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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육아 내가 이렇게 까지!! 육아로 괴롭다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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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5년째 황혼 육아 중이라는 할머니 사연자들이 모여 고민을 털어 놓는 자리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할머니 사연자들은 "자식이 맞벌이를 한다고 해서 육아를 도와주게 되었다"며 황혼 육아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렇게 황혼 육아가 시작되면서 할머니들의 생활은 모든 걸 포기하는 결과가 되었다는데.... 할머니들은 손주 육아를 위해서 이렇게 까지.. 

하며 지내고 있다는데 그 사연은?! 

 

[목차여기]

 

 

황혼육아 요즘 상황은?

요즘 황혼 육아는?

어떨까요?

 

1.황혼육아

아래 내용을 봐주세요.

 

할머니들은 육아는 하면서 "자유시간이 없어졌다. 육아로 모든 걸 포기햇다. 친구들과 소통이 단절되어서 소외감을 느끼는 등 많이 힘들다" 며 하소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황혼육아 5년차 

딸을 돕기 위하여 황혼 육아를 시작하기로 하셨다고 합니다. 

황혼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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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처음은 몇 시간만 봐주면 된다고 하더니 현재는 하루가 되었다고 합니다.

 

첫 손주가 5살이 되도록 둘째가 생기지 않아 곧 해방의 날이 오겠구나 하고 생각한 순간! 

 

 

 

둘째를 임신하게 되었다는데요. 그 때의 기분은 " 그 소식을 듣는데 하늘이 노랗더라고요" 라고 설명했습니다. 

 

 

친구들은 인생2막을 살 때 육아하느라고 친구들 모임에도 자주 못가고 친구들끼리만 아는 얘기가 많아 소통이 힘들다고 하소연했습니다. 

 

 

 

"대가 이걸 왜 시작했지? 내가 미쳤어"

 

특히 코로나로 인하여 5분 대기조가 되어서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남의 아이를 보는 거면 사표를 바로 쓰고 싶은 생각이었다"고도 말했습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황혼 육아에 대하여 " 자식들은 나이가 들어도 부모가 무쇠인 줄 안다. 언제나 버팀목이 되어주니깐 어무 당연하게 생각한다. 자식들은 나이가 들어도 부모 앞에서는 아이다."라고 공감했습니다. 

7시에 아들집에 가서 등원시키고 개인 취미생활 즐기다 손주 하원시키고 간신챙겨주고 , 한글 겸 아이들 놀아준 다음 7시에 집으로 돌아가는 하루 일과

딸하고 같이 살면서 새벽 5시에 일어나 간단한 알바하고 

6시에 딸부부 아침 챙겨주고 손주 아침등원 시켜줌.

장 보고 청소하고 , 손주 하원시키고, 손주 학원보내고

손주 간식챙겨주고, 저녁준비까지 하면 육퇴 가능 

 

자식 육아보다 손주 육아가 더 힘들다는 할머니들

 

그래도!

3가지는 잘 지켜주고 계신다고 합니다! 

1.육아 휴일 갖기

2.용돈 받기

3. 출퇴근하기

두분 다 용돈은 정해진 날짜에 잘 받고 계시네요!

솔직한 심정으로 "황혼 육아 졸업하고 싶어요" " 그저 어디든 발길 닿는대로 떠나고픈 마음" 이라고 

 

이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 애 안낳은 내가 효자구나~" "본캐 키워놨더니 부캐까지.. "

등 씁쓸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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