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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전국에 지진 긴급 재난 문자가 발송된 이유?! 새벽에 모두들 깜짝 놀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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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29분 "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 대형 화재 등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란 내용의 지진 재난 문자가 발송 됐습니다.

11월 30일 오전 4시 55분쯤 경북 경주시 동난동쪽 19km 지점( 경주시 문무 대왕면)에서 4.0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는데 진원의 깊이는 12km로 추정됩니다.

 

이번 지진 재난 문자가 전국에 발송된 이유는 뭘까요?

기상청에 따르면 2023년 11울 30일 새벽 지진의 추정규모는 4.3으로 발표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경북에서 최대 지진강도가 5의 흔들림을 관측했다고 합니다. 5의 수준은 사람이 진동을 느낄정도이며 그릇,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는 수준 이라고 합니다. 

 

울산은 진도 4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는 밤에 잠에서 깨기도 하고 그릇과 창문이 흔들리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경남, 부산은 진도 3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사람이 약간의 흔들림을 느낄정도이며 정차한 차가 약간 흔들릴 수 있는 정도하고 합니다. 

 

그렇다면 경북에서 발생한 3,4,5강도의 지진이 전국적으로 재난문자가 발송된 이유는 ....

 

 

 

2016년 9월 경주 지진 이후에 규정이 위와 같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지진의 4.3규모의 지진이 전국적으로 재난문자 발송이 되었습니다. 

 

이를 알게된 국민들은 '안전에 관해서는 과하게 하는게 맞다' '난 왜 안왔지 ' '재난문자 알림 켜놔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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